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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그레이션이라는 것은 옮긴다는 것이다.

일반인이 데이터를 옮긴다면 그냥 usb에 저장하고 옮기면 되거나 메일로 보내면 되는 수준일 수 있지만,

용량이 PB까지 가고 계속 증가한다면, 옮기는 것이 그리 손 쉬운 작업은 아닐 것이다.

AWS는 이런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여러 서비스들이 있다.

 

Datasync(NFS, SMB, HDFS, object, S3, EFS FSx..., Snowcone)

- 테라바이트 수준의 데이터를 복사를 간소화, 자동화 및 가속화 하는 안전한 온라인 데이터 전송 서비스

-> 전송과 동시에 동기화를 하는 서비스 이다. 온프레미스 데이터가 파손되어도 클라우드 데이터를 통해 복구가 가능해진다.

AWS Tansfer for SFTP(transfer family, SFTP, FTPS, FTP..)

- 온프레미스 파일들을 SSH 키 기반 인증을 통해 안전하게 S3 로 옮긴다. 오브젝트로 저장된다.(Datasync와 차이)

Storage Gateway

-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가상으로 접근할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이다.

1) 파일 게이트웨이 : NFS/SMB 와 같은 파일들을 S3로 저장

2) 불륨 게이트웨이 : 블록을 S3로 저장, snapshot은 EBS로 저장

3) 테잎 게이트웨이 : 테이프를 VTL 형태로 저장.

 

위 3가지 방식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DirectConnect라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1G, 10G)

10G를 사용하더라도, 10PB가 되면 124일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대용량은 Snowball(Snowball Edge Compute Optimized 또는 Snowball Edge Storage Optimized) 혹은 Snowmobile(최대100PB)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일, 블록, 객체를 파일 블록 객체로 옮기는 것이 가능.

 

애플리케이션을 옮긴다?

그렇다면 Cloudendure miagration service(이를 기반으로한 AWS Application Migration service)

 

 

 

 

AWS Database Migration Service & AWS Schema Conversion Tool

DMS와 SCT 모두 데이터베이스를 마이그레이션하고 데이터 마트 채우기, 시스템 동기화 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지속적 복제를 지원하는 데 함께 사용한다.

SCT는 동종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복사하고 이를 이기종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변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Oracle에서 PostgreSQL로) 또는 데이터 웨어하우스(Netezza에서 Amazon Redshift로) 사이의 스키마가 이에 해당됩니다.

스키마가 생성되면, 데이터 볼륨 및/또는 지원 엔진에 따라 DMS 또는 SCT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이동한다. DMS는 보통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의 워크로드(<10TB) 및 MongoDB를 이전하는 데 사용되는 반면, SCT는 기본적으로 대규모 데이터 웨어하우스 워크로드를 마이그레이션하는 데 사용된다. DMS는 대상이 소스와 동기화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속적 복제를 지원하지만, SCT는 그렇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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