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시세 : 1585-> 1852 (16%)
클레이스왑 시세 : 32,000-> 36,200 (13%)
이더리움 시세 : 2,830,000 -> 4,540,000(60%)
리플 시세 : 1,044 -> 1,480 (41%)
수년을 함께했던 노트북씨가 사망하고, 자료라도 복구하려고 드라이브 usb 커넥터 사면서 난리 난리를 쳤는데,
복구를 못했고, 짜증이 쌓이고, 노트북 새로 사기는 돈이 아깝고, 그냥 한동안 운동이나 했다.(면접에서도 떨어져서 이직 준비는 때려치고 하루 3,4시간 운동만함..)
3개월 충분히 놀았으니, 공부를 다시 할겸 코딩 정리를 하려고 들어왔더니,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코딩 보러 온 사람들은 아닐테니, 가끔 다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이젠 이유를 찾지도 않고 믿지도 않아서 왠지는 모르겠지만, 코인이 엄청 다시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계열 코인들이 많이 오른듯하다.
가격이 떨어지는 클레이튼에는 백만원, 이백만원 더 샀으면서.. 왜 저거에는 한푼도 더 쓰지 않았나.. 한심할 지경.
여튼
오랜만에 첫글이라 푸념은 이정도 하고.
클레이스왑+이더리움 (67%)
=>클레이스왑+이더리움 (30%) <= 추가 입금분 제외
클레이튼+이더리움 (26%)
클레이튼+리플 (17%)
KSP + KETH
KLAY+KETH
KLAY+KXRP
보면, KLAY+KXRP의 수량은 변하지 않았고(388.540706) KLAY+KETH와 KSP+KETH는 변했다.
3개월 동안 KLAY+KXRP는 재투자를 하지 않았고, KLAY+KETH에는 아마 KLAY 남아도는 것이 있어서 추가로 좀 넣은 듯 하다.
KLAY+KETH의 차이는 2000원도 안되니 무시하고,
KLAY+KETH의 차이는 약 80만원 차이다. (20.705859와 27.578203 차이)
6월 3일부터 9월 4일간 클레이 스왑에 돈을 예치해서 벌은 돈이 약 80+만원이다.
4월 23일부터 클레이스왑을 해보기 시작했고, 아마 제대로 돈을 넣은 것은 그로부터 2,3일 후이지 않을까 싶다.
약 130일, 누적보상은 30 KSP,
투자 : 현금 약 750만원
이자 : 현금 약 100만원(ksp33,333원 기준)
일별 이자 : 0.1%, 년 이자 : 37%
(복리로 계산해야되지만 귀찮으니 단리 계산. 현재 추세가 일정하다는 전제, 5월 말 추가 입금 시기 무시)
이자만 보면 나쁜 수치가 아니지만, 이 돈을... 다른 코인에 투자했다면, 아마 연봉 이상은 벌지 않았을까 싶다.
왜 여기에 미친놈처럼 750이나 투자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자만 보면 나쁜 수치는 아니지만, 클레이튼 클레이스왑 이런 코인이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위험성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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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 자본 750만원
총 가치(1095) : 715만
변화 : 재시작
=> 현재까지 금액 손익 : 35 만원 손해
결과를 보면 알다시피 750만원을 투자해서, 일별이자 0.1%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자로 약 100만원 상당에 KSP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다.
수백만원에 손해에서 수십만원 손해로 줄어들게 된것도, 클레이스왑풀이 좋아서가 아닌, 클레이튼이 좋은 코인이어서도 아닌,
이더리움이 잘나서이다.
이더리움이 아니었다면, 수백 손해였을 것이고,
만약 이것을 안하고 이더리움을 샀다면 수백 이익이었을 것이다.
코인 가격을 보면, 클레이튼은 다른 코인이 떨어질 때, 아주 더 잘 누구보다 빠르게 잘 떨어진다.
그리고 지금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남들이 다 오를 때, 이것들은... 올라주면 납작 엎드려서 절해야될 수준이다.
그런데, KLIP이 유료화가 된 듯하다. 음..
결론:
클레이스왑을 이용하는 것은
클레이 계열 코인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전제 아래 할 만하다.
*떨어지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코인에 비해서 떨어지는 폭이 큰 반면, 회복은 매우 느리고, 가격이 오르는 모습을 보기 힘들기 때문
개인적으로 계속하는 이유 :
1) 코인에서 손해 보는 것은 싫음.
2) 만약 이것을 다 잃는다 하여도, 비트코인 계열 코인 수익으로 커버가능하기는 함..
3) 최근 주식도 손해 보고 있어서 여기 손해나 주식 손해나 그게 그거인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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